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시타 유우야 (문단 편집) === [[유희왕]] 관련 일화 === 국내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유희왕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의 성우로 유명하다. 작품이 한창 방영될 당시에는 [[국어책 읽기]]라며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까이기도 했으나,[* 연기력은 나아지긴 하는데 그 특유의 '아'발음 때문에...] 사실 해당 시리즈 이전까지 유희왕에서 주인공을 맡은 성우들이 전부 [[발연기]]로 유명했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준수한 편. 참고로 당시 까이면서도 유독 절규 연기만큼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집에서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한다. 심지어는 집에서 절규 연기를 연습하다가 이웃집에서 "미야시타 씨 괜찮은 겁니까!" 하면서 달려온 적이 있었을 정도. 이와 같이 성우 본인이 유세이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싱크론 익스트림|스트럭처 CM]]에서 추가로 내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해당 CM이 기념할만한 것이 [[싱크론 익스트림]] CM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든 대사를 관련이 있는 성우가 맡게 되는 불문율이 생겼다. 이후에는 [[던 오브 마제스티]],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도 CM으로 출연. 트위터에서도 관련 언급이 많은 편. 대표적으로 [[잭 아틀라스]]가 아크파이브에 출연한다는 트윗을 RT해 놓고 '축하해. 난 아키랑 스케이트 타러 가느라 바빠서' 라고 트윗한 것. 그리고 후속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성우인 [[하타나카 타스쿠]]([[츠쿠모 유마]] 담당)와 [[오노 켄쇼]]([[사카키 유우야]] 담당)에게 '어이, 듀얼해라.' 라고 멘션하기도 했다.[* 이걸 본 하타나카 타스쿠는 제대로 유마에 빙의해서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답변한 후 오노 켄쇼에게도 듀얼하자고 트윗을 보냈다(…).][* 그리고 이후에 [[유희왕 듀얼링크스]] 5주년 기념 방송에서 같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짜로 듀얼을 했지만 유토피아와 연동되는 장비 마법의 효과를 몰라 발생한 실책으로 패배하고 만다. 이때 나오는 타스쿠의 인성질이 담긴 표정과 영상 편지에서 [[오노 유우키]]가 "'''[[키류 쿄스케|그래선 만족할 수가 없다고.]]"'''라며 건넨 핀잔이 압권.(...). 참고로 오노 유우키는 당일 스케줄 문제로 참여하지 못해서 대신 영상 편지를 보냈는데, 미야시타가 승리했을 때와 패배했을 때 두가지 버전을 준비했다. 2부에서 승리 버전 영상도 틀어줬는데, 미야시타에게 (목소리가)잔챙이 같다며 차라리 패배한 게 다행이라고 까였다(...).--[[엔죠 무쿠로|잔챙이였겠지, 상대는]]-- 하지만 스킬인 슈팅 스타 로드가 추가된 2차 듀얼에서는 유세이 성우가 승리했다...]이외에도 유희왕 시리즈 777회 기념 코멘트를 '모두들! 밀크로 건배다!' 라고 할 걸 그랬다는 등 여러모로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512/read?articleId=2269582&bbsId=G006&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546&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C%95%BC%EC%8B%9C%ED%83%80&pageIndex=1|관련 글]] 그리고 에니버서리 팩 나레이션을 맡으면서 후도 유세이에 대한 애착을 트위터에서 알리고, 한번 더 유세이역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등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침내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이루어졌다. 5D's 등장으로 목소리를 녹음한 것.[[http://whwjdgnsqe.blog.me/220922591845|링크 참조]][* 짧은 대사들 뿐이지만 여러모로 5D's 방영 당시보다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워진 편.]. 심지어 그 비싸다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구해서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546/read/2558245?|부적]]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할 정도다. 또한 500장 한정으로 풀린 [[치료의 신 다이안 켓]]의 블루 시크릿 버전 카드도 구해서 갖고 있다. 2022년 7월 7일 아침에는 당연하다시피 유세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지만, 오후에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사망 소식'''이 나오면서 날이 지나기 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잠깐 시간을 주세요.' 라는 [[https://twitter.com/HonjoJrHigh/status/1545054646326083585?s=20&t=KJb-piodyjp7cKAUmqYq0Q|트윗]]을 올리고 말았다. 본인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의 생일이 하필 원작자의 기일이 된 것에 마음이 착잡할 따름일 듯. 다음 날에 추도문이 업로드되었다. [[https://twitter.com/HonjoJrHigh/status/1545362374844067843|원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637903|번역문]] 이후 [[듀얼리스트 제네시스]]의 공개일(이자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공개일)에 [[https://twitter.com/HonjoJrHigh/status/1648661619285819392|소감 트윗]]을 올려 타카하시 카즈키와의 일화를 회고했다. 카즈키 작가와 음주 듀얼을 하다가 우연히 슈팅 스타 드래곤으로 그에게 승리했는데, "내가 '유세이가 많은 사람을 구한다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아 유세이를 그린 것처럼, 유우야 너도 유세이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해 달라고!"라는 말을 들었다고. '''사람을 구하다''' 숨졌던 카즈키의 최후를 생각하면 꽤나 씁쓸한 일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